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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4-02-20

"토트넘은 과거 클럽과 달라" '백업' 포스터 골절로 비상, 290억 GK의 EPL 열망

토트넘은 비상이 걸려 있다.백업 골키퍼인 프레이저 포스터가 발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했다. 복귀까지는 수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.주전 수문장인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. 비카리오가 자칫 부상할 경우 대안이 없다. 그의 가치 또한 더 높아졌다.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위고 요리스를 대체할 자원으로 비카리오를 낙점했다. 우려는 있었다. 이탈리아 출신인 그는 하부리그를 전전하다 2021~2022시즌 엠폴리에서 세리에A 주전으로 발돋움했다. 2022~2023시즌에도 기세가 이어졌고, 토트넘의 선택을 받았다.비카리오의 이적료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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